3분기 출생아 7만명·출산율 0.88명…‘역대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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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1-27 16:45:15
수정 2019-11-27 16:45:15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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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이번 분기 출생아 수가 7만명대에 머물렀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전국 출생아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줄었습니다.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3분기 기준 최소 기록입니다.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은 3분기 0.88명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통상 4분기에 출산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올해 합계출산율은 지난해에 이어 1.0명을 밑돌뿐더러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여성이 가임기간 동안 아이를 1명도 낳지 않는다는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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