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 주당 300원 현금배당… 전년比 50% 증가
증권·금융
입력 2019-12-02 13:53:17
수정 2019-12-02 13:53:17
이소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디지털대성은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일 공시했다. 디지털대성은 이번 배당으로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하게 됐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12월 31일이며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다.
디지털대성은 2018년에 이어 올해도 연결 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연결 기준 202억원이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2.9% 증가한 금액이다. 회사는 최고 영업이익 달성 성과를 주주들과 나누기 위해 예년보다 50% 증가된 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회사를 믿고 투자한 주주들에게 주주가치 제고로 보답하기 위해 8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한다”며 “현재의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부합하는 영업전략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wown9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인사] 한화자산운용
- [인사] 한화투자증권
- 산업은행·국립대병원 금융협력 프로그램 출범…"공공의료 강화 지원"
- iM뱅크-중소기업융합중앙회, '상호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KB국민은행, 'KB굿잡 취업학교 18기' 운영…직업계고 학생 취업 지원 나서
- 키움증권, S&P500 제로데이옵션 첫거래 수수료 1달러 이벤트
- NH투자증권, 파주 농가 ‘농심천심 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 농협금융 'NH 상생성장 프로젝트' 추진…생산적·포용 금융 108조 공급
- 신임 수출입은행장에 황기연 상임이사…두번째 내부 출신 행장 나왔다
- 우리銀 SH공사와 협력기업 대상 400억 규모 저금리 금융지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