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파트너스, 기업 성장 위한 전 과정 통합 시스템 구축

경제·산업 입력 2025-12-17 15:31:02 수정 2025-12-17 15:31:02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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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정부 제도와 요건 문제
전 주기 컨설팅 시스템 구축해

이윤상 리드파트너스 대표 [사진=리드파트너스]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리드파트너스는 정책자금은 물론 무상 정부지원금, 기업인증, 연구소 설립, 특허, 벤처인증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통합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고금리·경기 둔화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구조 개선과 경쟁력 확보를 고민하고 있지만, 복잡한 정부 제도와 까다로운 요건은 대표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이다.

리드파트너스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정 분석, 사업 구조 진단, 정책자금·무상지원금 매칭, 기업인증 및 연구소 설립, 특허·벤처인증 연계, 사후 관리 등의 순서로 이어지는 전 주기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윤상 대표는 “정책자금은 시작일 뿐”이라며 “무상지원금, 연구소 설립, 특허와 벤처인증을 적절히 활용하면 세금 절감·신용도 개선·추가 자금 유치까지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리드파트너스는 제도를 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컨설팅 파트너”라며 “한 번의 선택이 1년, 길게는 기업의 방향 자체를 바꿀 수 있는 만큼 대표님들이 가장 안전하고 유리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리드파트너스는 이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높은 신뢰를 얻고 있으며 실제로 많은 고객들이 자금 확보 이후 연구소 설립, 특허 등록, 벤처기업 인증까지 연계하며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재의뢰율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 대표는 “정책자금과 각종 지원 제도는 아는 기업만 혜택을 받는 구조”라며 “정보 부족으로 기회를 놓치는 대표님들이 없도록 리드파트너스가 기업 성장의 길잡이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리드파트너스는 2026년 확대되는 정부 지원 정책에 맞춰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 컨설팅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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