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내년 예산 5,899억 확정…수해·민생 우선 배치

전국 입력 2025-12-17 15:25:28 수정 2025-12-17 15:25:28 김채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경기 둔화 속 재해 대응·생활 안정에 재정 집중

(사진=가평군 제공)

[서울경제TV 가평=김채현 기자] 가평군의 2026년도 본예산이 올해보다 4% 늘어난 5,899억 원으로 확정됐다.

경기 둔화와 세수 불확실성 속에서도 군은 재해 대응과 민생 안정을 재정 운용의 최우선에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재난 예방, 생활 안전 분야에 재원을 우선 배치했다.

가평군은 확정된 예산을 바탕으로 재해 복구와 지역경제 회복, 주민 생활 안정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ch_020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채현 기자

ch_0205@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