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 12월 분양 앞둬

경기도 내 주택노후화가 심한 지역의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 분양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됨에 따라 서울로
접근성이 뛰어난 군포시가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서해종합건설은 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 일대에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을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 아파트는 초역세권, 숲세권, 학세권을 모두 갖춰 주목받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군포 대야미 공공주택지구(예정) 개발지로 인한 생활환경적 미래가치 또한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곳이 각광받는 이유 중 하나는 뛰어난 교통인프라를 갖춘 점이다. 단지에서 도보 5분 이내로 대야미역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 입지로, 인접한 금정역(1, 4호선)에서 향후 GTX-C노선을 이용 시 서울 양재역(약 8분), 삼성역(약 15분)을 더욱 빠르게
진입이 가능해진다. 영동고속도로 군포IC로 서해안고속도로
진입도 가능하며, 동군포 IC로 영동 및 평택파주 고속도로, 산본IC로 서울외곽순환도로까지 이용하여, 사통팔달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중심지다.
지하 1층~지상 21층 2개동, 총 184세대 규모이며, 이 중 91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세대수는 ▲59㎡ 31세대, ▲62㎡ 7세대, ▲70㎡ 27세대, ▲74㎡ 26세대로 구성했으며, 이 단지는 대야미역 인근에 위치해 초역세권 아파트로 기존 대야신안아파트를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진행함으로 전세대가 국민주택규모(85㎡이하)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군포보건소, 군포
이마트 트레이더스, 군포국민체육센터, 복합생활 스포츠타운, 안양CC, 산본 이마트, 킴스클럽
등 생활편의시설이 다수 위치해있다. 대야초, 둔내초 등의
교육시설도 인접해 있어 교육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군포 대야미역 서해그랑블이 들어서는 군포시는 비(非)규제지역으로 청약 규제가 많지 않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고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집이 있어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전매 제한도 6개월로 비교적 짧고,
재당첨 제한도 없으며 대출 규제 또한 까다롭지 않아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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