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 분양현장 1만1,000명 방문
경제·산업
입력 2019-12-16 08:21:09
수정 2019-12-16 08:21:09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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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삼호는 지난 13일 문을 연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의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 동안 방문객 약 1만1,000여명이 다녀갔다고 16일 밝혔다.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는 인천 부평구 부개동 248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59㎡A 19가구 △59㎡B 가구 △59㎡C 타입 18가구 △59㎡D 4가구 등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예정)과 국철 1호선, 인천 1호선 등이 경유하는 부평역 인근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부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초등학교·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입지인 만큼 수요자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는 물론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춰 방문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일정은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1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다. 한편,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계양구 효성동 71번지에 마련됐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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