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3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이병형 홀에서 ‘2019년 제2회 한국가스공사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영규 가스공사 부사장을 비롯해 각 부문별 수상자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국민이 참여하는 홍보 콘텐츠 발굴을 통해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천연가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과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공모전을 마련했다.
공모는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4일까지 한 달간 이미지·굿즈 디자인·영상·징글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총 510건의 출품작 중 우수작 28건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올해에는 심사 과정에 국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대국민 투표’를 도입해 투명성과 개방성을 크게 높였다.
가스공사는 이번 수상작을 인천기지 홍보관(12.13~20) 및 대구 본사 홍보관(12.22~30)에 전시하고 SNS 채널과 공모전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등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나온 참신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을 통해 가스공사와 청정에너지에 대한 국민의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공익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스코그룹, 2026년 조직·인사 혁신 단행
- 뉴로핏, RSNA 2025 참가… '뉴로핏 아쿠아 AD' 임상 사례 소개
- 차바이오그룹-한화손보·한화생명, 헬스케어·보험 융합 MOU 체결
- 혁신당 "수익은 한국, 국적은 미국…쿠팡 청문회, 김범석 의장 책임 규명해야"
- 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 2025’ 개막
- [위클리비즈] “성탄절 분위기는 이곳에서”…호텔의 개성 있는 변신
- “AI 아파트 경쟁”…건설업계, 브랜드 차별화 속도
- 한미 비만약,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대상 지정
- SK지오센트릭 김종화, ‘3중고’에 전략 재설계 과제
- “매출 전액이 계열사 거래”…한솔 ‘내부거래’ 논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혁신당 "양극화 심화 책임은 尹정부…최대 피해자는 4050 이중돌봄세대"
- 2경기도,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내년 2월 착공 확정
- 3경기도, ‘양동 일반산단’ 본격 추진… 제2·제3 산단도 검토
- 4포스코그룹, 2026년 조직·인사 혁신 단행
- 5뉴로핏, RSNA 2025 참가… '뉴로핏 아쿠아 AD' 임상 사례 소개
- 6차바이오그룹-한화손보·한화생명, 헬스케어·보험 융합 MOU 체결
- 7혁신당 "수익은 한국, 국적은 미국…쿠팡 청문회, 김범석 의장 책임 규명해야"
- 8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축제 ‘비버롹스 2025’ 개막
- 9“성탄절 분위기는 이곳에서”…호텔의 개성 있는 변신
- 10“AI 아파트 경쟁”…건설업계, 브랜드 차별화 속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