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맵, “설 연휴 ‘운전자보험’ 전액 지원”…23일까지 접수
증권·금융
입력 2020-01-20 09:50:42
수정 2020-01-20 09:50:42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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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은 설 연휴 동안 ‘운전자보험’ 보험료 전액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3일 밤 11시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맵 보험마켓을 통해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면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6일까지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맵이 보험료를 전액 지원하는 운전자보험은 △교통상해사망보험금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벌금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담보 등을 보장한다. 특히 자동차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운전자의 행정·형사적 책임까지 보장한다.
한원진 보맵 마케팅이사는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평일 대비 설 연휴 첫날 사고 건수는 35%, 교통사고 부상자는 58% 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보맵 회원들이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SNS 이벤트도 함께 이뤄진다. 이벤트 기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계정에 보맵, 운전자보험, 전액지원, 운전자보험무료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yo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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