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호주 산불 피해 복구에 2,000만원 전달
증권·금융
입력 2020-02-05 13:42:30
수정 2020-02-05 13:42:30
유민호 기자
0개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페퍼저축은행(대표 장매튜)은 호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00만원을 구세군자선냄비본부에 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호주 산불로 발생한 이재민을 구호하고, 피해를 복구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페퍼저축은행은 호주에 본사를 둔 국내 유일의 호주계 저축은행이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성금으로 산불로 국가적 재난 상태에 빠진 호주의 피해 복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4월 강원 지역 산불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신한라이프 교체, 신한EZ는 연임…보험사 CEO 인사 본격화
- 美 트럼프, 신설된 FIFA 평화상 수상…"내 인생의 큰 영예"
- 美 은행 규제당국 "2013년 도입한 저신용 기업대출 규제 완화"
- 혁신당 "양극화 심화 책임은 尹정부…최대 피해자는 4050 이중돌봄세대"
- 신한라이프, 리더십 교체…신임 사장에 천상영 추천
- 우리銀, 대대적 조직개편…생산적 금융·AI에 중점
- NH농협금융, AI 규제환경 변화에 따른 실무 대응력 제고 속도↑
- 한국산업은행, KDB NextRound 2025 Closing 성료…"벤처생태계 성장 함께 할 것"
- 신한은행·남양주시, AI 데이터센터 건립 업무협약…2029년 준공 목표
- NH농협은행, AI플랫폼 도입으로 보이스피싱 대응 강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사랑방 교회’ 만든 문인범 목사 “누구나 편한 안식처 만들어야죠”
- 2신한라이프 교체, 신한EZ는 연임…보험사 CEO 인사 본격화
- 3넷플릭스, 102년 역사 워너브라더스 인수…글로벌 미디어업계 지각 변동 예고
- 4애플 '고정밀 지도' 반출 처리기간 연장…자료 보완 후 심의 재개
- 5주병기 공정위원장, OECD 경쟁위원회 부의장 선출
- 6장기독점 제동 걸린 구글…美 법원 "구글, 스마트폰 기본검색 계약 매년 갱신해야"
- 7美 9월 PCE 물가 전년比 2.8%↑…1년 6개월 만에 최대
- 8EU, X에 과징금 2000억원 부과…디지털서비스법 첫 과징금 부과
- 9美 트럼프, 신설된 FIFA 평화상 수상…"내 인생의 큰 영예"
- 10LG그룹, ‘원LG’ 연합군으로 1400兆 AI데이터센터 공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