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동부제철 설비 철거 중 화재…인명피해 없어
전국
입력 2020-02-15 16:28:39
수정 2020-02-15 16:28:39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오늘(15일) 오후 1시 31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동부제철에서 불이 나 설비 일부를 태운 뒤 1시간 25분 만인 오후 2시 56분께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제철소 내 수처리 설비를 철거하던 중 시작됐다. 화재 초기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자 충남소방본부는 관할 소방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당진·아산·서산소방서, 중앙119구조단, 광역기동대 등 장비 24대와 인력 78명을 투입해 큰불을 잡는 데 성공한 소방당국은 오후 2시께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양주시, 초등학교 통학로 72곳에 LED 기초번호판 설치
- 영천시, 2025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 ‘대상’ 수상
- APEC 이후 경주, 동해안 해양문화로 도시 전략 넓힌다
- 경주시, 옛 경주역 부지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후보 선정
- 경주시, 황성 제2지하차도 ‘유지냐 평면화냐’ 기술 검토 속 주민 의견 수렴
- 원주시,2025년 농촌진흥사업 평가서 “우수기관상 4관왕” 쾌거
- 포항농협, 포항시에 소외계층 지역 정착지원 후원금 1500만 원 전달
- 초고령사회 대응 ‘포항형 통합돌봄’ 성과 빛나. .; .포항시, 복지 분야 3관왕 달성
- 원주시, 법정 환경교육도시 지정 기념 현판 제막식 개최
- 가루쌀·밤으로 만든 순창 로컬 디저트 '순창콩이빵' 출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2025 서울아트페어포럼, 세계 최초 AR·AI 결합 미술전시 비전 발표
- 2남양주시, 초등학교 통학로 72곳에 LED 기초번호판 설치
- 3영천시, 2025년 지적행정업무 종합평가 ‘대상’ 수상
- 4APEC 이후 경주, 동해안 해양문화로 도시 전략 넓힌다
- 5경주시, 옛 경주역 부지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후보 선정
- 6경주시, 황성 제2지하차도 ‘유지냐 평면화냐’ 기술 검토 속 주민 의견 수렴
- 7SBA, 오공김밥과 K-소울푸드로 구성한 ‘스바 세트’ 출시
- 8원주시,2025년 농촌진흥사업 평가서 “우수기관상 4관왕” 쾌거
- 9한화에어로, ‘히어로즈 패밀리’ 성과공유회 개최
- 10포항농협, 포항시에 소외계층 지역 정착지원 후원금 1500만 원 전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