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맵-야놀자, ‘해외 여행자보험’ 서비스 시작…여권분실 등 보장
증권·금융
입력 2020-02-24 08:59:53
수정 2020-02-24 08:59:53
유민호 기자
0개

[서울경제TV=유민호기자]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대표 류준우)은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해외 여행자 보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야놀자는 숙박, 여가, 교통 등 국내외 여행 준비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맵과 제휴로 야놀자 고객들은 항공권 예약부터 여행자보험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보험은 여권분실,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휴대폰 손해 등을 보상하고 10명까지 단체가입이 가능하다. 긴급 상황 시 지원서비스도 제공한다.
최홍석 보맵 사업개발실 이사는 “보험 따로, 서비스 따로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보험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 여러 플랫폼 기업과의 제휴로 소비자가 구매 과정에서 보험을 가장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맵은 지난해 8월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과 해외 여행자보험 서비스 제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you@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하나금융, 계열 정비 박차…자산운용도 직속으로
- 캐롯 품은 한화손보…車보험 수익성 개선 과제
- '9만전자·40만닉스'…코스피, 사상 첫 3500 돌파
- 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씰룩' 일본 5대 지상파 TV 진출
- 마스턴투자운용, 상업용 부동산 분석 담은 ‘마스턴 인사이트’ 공식 런칭
- 미건라이프사이언스, 보급형 척추온열기 '리본라이트' KC인증 획득
- 나라셀라, 하반기 '온·오프 채널' 공급 물량 확대
- BNK부산은행, 추석 맞아 '부산역·진영휴게소 이동점포' 운영
-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추석 연휴 기간 사이버 보안 총력"
- BNK신용정보, 추석 맞아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 실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尹부부, 구치소서 맞는 추석… "특식 없이 실외 운동 시간 제공"
- 2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53.5%…4주 만에 반등
- 3산업장관, 방미 귀국…"한국 외환시장 민감성 상당한 공감대"
- 4서울시, 취약 어르신 3만5000명에 추석 특식 제공
- 5작년 추석연휴 휴게소서 1인 1만5000원 썼다
- 6OPEC+, 11월 소폭증산 합의…공급과잉 우려 완화
- 7촉법소년 , 2년 간 2만명 넘어…"30% 가까이 늘어"
- 8추석 차례상 비용 20~30만원대…"작년보다 1% 낮아"
- 9K-헤어케어 브랜드 트리셀, 美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전격 런칭
- 10올해 공항 내 속도위반 144건…전년比 2배 상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