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코로나19 확진…"항공편 확인 중"
경제·산업
입력 2020-02-25 13:38:39
수정 2020-02-25 13:38:39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업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객실 승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 오후부터 인천승무원브리핑실(IOC)을 폐쇄하기로 했다.
IOC는 인천국제공항 인근 별도 건물에 위치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IOC 운영이 재개될 때까지 객실 승무원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탑승 준비를 하고 비행 전 브리핑은 기내에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해당 승무원이 탑승한 항공편과 감염 경로 등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마트24, 신임 대표 최진일 상무 내정
-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사랑의 구급함’ 포장 봉사 실시
- 엔피, SBS와 협업해 대선 개표방송서 XR 기술 활용한 라이브 토크쇼 방송 성료
- 베스트텍, UNESCO-ICHEI와 글로벌 디지털 교육 협력 논의
- ‘네넷 효과’ 본 넷플릭스 CEO “최수연 대표 만납시다”
- 중진공, 美 시애틀서 ‘한국 중소기업의 날’ 가져
- LG전자 조주완 "제조업 대전환 시대…스마트팩토리로 혁신"
- 카인드라이프, 타타그룹 뷰티 플랫폼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현대차, 부산시에 무공해 수소청소차 공급…2028년까지 65대 도입
- LG디스플레이, 국내 7000억 투자…"차입금 1조원 조기상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