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메디칼, 자사주 취득결정... 주가 안정 차원
전국
입력 2020-03-06 15:02:30
수정 2020-03-06 15:02:30
이민주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디바이스 전문기업 세종메디칼은 6일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ㅇ이다. 취득 예정 수량은 보통주 10만주, 취득 예정 금액은 7억4000만원 규모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직접 취득할 계획으로, 오는 9일부터 6월 8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최근 배당 실시에 이어 이번 자사주 취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고민하고 있다”며 “이 같은 주주환원정책을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해서 실시해 주주와 함께 이익을 공유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세종메디칼은 지난 2018년 자기주식 취득을 통해 약 12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자사주 취득이 진행되면 총발행주식수의 3.25%를 자사주로 보유하게 된다. /이민주기자 hankook6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 남원시, 혹한 대비 '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 남원시 시민소통위원회, 동부권 현안 현장 점검
- 광주경찰청-국제협력정책자문협의회, 북구가족센터 방한용품 지원
- 이달의 부산세관인은 '김성우 주무관'
- 경북테크노파크, ‘공유배터리 안전연구센터’ 준공
- 경상북도·경북테크노파크, '2025 APEC 국가기술사업대전 G-TECH CONNECT' 성황리 종료
- 정연식 영남대 교수, ‘세계 상위 2% 연구자’ 선정
- 대구대 이채윤 학생, 제28회 울산광역시 건축대전 대상 수상
- 김기웅 의원, ‘캄보디아 사태 재발방지 패키지법’ 발의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中 수출 규제로 이트륨 가격 폭등…첨단 산업 전방위 '비상'
- 2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대응 2단계 발령, 헬기 8대 투입
- 3순창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40%는 부족"
- 4남원시, 혹한 대비 '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 5한미 협상 후폭풍…민주 ‘성과론’ vs 국힘 ‘검증론’ 충돌
- 6"日, 고물가 대응 위해 180조원대 투입…추경 130조원 전망"
- 7김영훈 노동장관 “울산화력 사고 구조적 원인 규명…엄정 수사”
- 8조태용 전 원장, 구속 타당성 다툰다…16일 구속적부심
- 9中, 자국민에 일본 방문 경고…‘대만 유사시’ 발언 후 파장 확대
- 10美 트럼프 행정부, 알리바바–중국군 연계 의혹 우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