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2차’ 이달 분양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금호산업이 이달 중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613번지 일원에서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2차’를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18층, 6개 동, 총 349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99㎡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금호건설은 지난해에도 같은 지역에서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를 분양한 바 있다. 이번 단지 분양까지 마치면 서면 강청수변공원
일대에는 880가구 규모의 금호어울림 브랜드 타운이 형성된다.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2차의 강점은 자연환경이다. 단지 앞에 자리한 강청수변공원에는 놀이터, 축구장, 족구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학군으로는 단지에서 1.5km 거리에 동산초·용당초·향림중·순천여중·팔마고·효산고·순천제일고 등이 있다. 편의시설로는 차로 5~10분 거리에 홈플러스, 이마트, NC백화점, 중앙시장이 있다.
CGV, 메가박스, 순천시청, 순천병원 등도 주변에 있다.
금호산업 분양관계자는 “지난해 공급한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조기에 완판됐다”며 “이번에 공급하는 2차
물량도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에 선호도 높은 평면으로 구성된 만큼 실수요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 986-1번지(홈플러스 순천점 옆)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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