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20주년 맞이해 브랜드 필름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0-03-31 11:50:10
수정 2020-03-31 11:50:10
지혜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의 신규 브랜드 필름을 31일 공개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브랜드 필름을 통해 주택 시장을 선도해온 래미안의 주거 가치와 브랜드 파워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브랜드 필름은 ‘언제나 최초의 새로움’이라는 슬로건을 강조한다. 입주민들이 래미안에서 자신만의 일상을 만끽하는
순간들을 보여준다.
래미안은 최근 브랜드를 출시한 지 20주년을 맞이했다. 또 지난 5년간 자취를 감췄던 주택 정비사업에서도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00년 탄생한 래미안은 국내 최초 아파트 브랜드다. 그동안 신개념 주거공간을 선보이기 위해 앞장섰다. 그 결과 국가고객만족도(NCSI) 아파트 부문 22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17년
연속 1위,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19년 연속 1위 등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래미안의 브랜드 필름은 래미안 홈페이지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