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꺼진 불도 다시”…FC바르셀로나, 선수들 차량 소독
전국
입력 2020-05-14 17:35:08
수정 2020-05-14 17:35:08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세계적인 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 선수단이 리그 재개를 위해 훈련장에 복귀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약 두 달 만입니다.
선수단은 2~3명씩 세 개의 구장에 나눠 들어갔고, 안전 거리를 유지하며 개인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구단 측은 자칫 코로나19로 리그 재개가 무산되지 않게 하기 위해,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선수들의 차량 청소와 소독을 실시했습니다.
스페인 프로 축구 라 리가는 오는 6월 12일 리그 재개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부터 모든 구단에서 선수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많은 구단이 개인 훈련을 시작했는데, 이는 라 리가의 4단계 리그 재개 계획 중 두 번째 단계에 해당합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