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해결에 두팔 걷어 붙인, 정장선 평택시장"
지역민, 적극적인 행정 요구
평택시, 시민중심 행정 실현

[서울경제TV=김재영기자] 경기 평택시 정장선 시장이 지역의 뜨거운 감자인 도시개발사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서 지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일 평택시에 따르면 현재 평택시는 18개 지역에서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국내 모든 도시개발사업에서는 크고 작은 민원이 항상 있어 왔다. 지금 현재도 그렇고 평택시도 여기서 예외는 아니다.
정 시장이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뛰어든 평택시 3군데(D·j·Y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대부분 전(前) 시장 재임때 모든 인허가 사항이 끝난 상태로, 당시의 민원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현재에 이르게 됐다.
이와 같은 민원은 현재 소송 진행 중에 있거나 소송이 일단락된 것으로 민원인(조합원)이 불리한 판결이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정 시장은 민원인인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민원인의 입장에서 최선을 노력을 다 하고 있다.
최근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정 시장의 평택시민위원회 긴급 구성 등 적극적인 해결 의지는 민원인 및 소속 공무원에게 ‘시민중심 행정’을 보여 주고 있다.
일례로 지난 9일 정 시장은 D조합 민원해결 과정에서 조합이 요구하는 위원회 구성을 적극 수용하는 등 민원인의 편에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치단체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역민들은 “주민의 복리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시장님께서 1회성이 아닌 꾸준하고 능동적인 업무처리로 시민의 편에 서주실 것을 굳게 믿는다”고 밝혔다. /jyk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항시,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든 축제 ‘2025 포항시 대학연합축제(POP)’ 성료
-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2년 연속 포항에 1억원 대 통 큰 고향사랑기부 이어가
- 포항시, 체험·공연·부대 개방행사까지. . .2025 포항해병대문화축제 이틀간 6만 명 발길
- 포항에 첫 수소연료전지 제조공장 ㈜FCI 착공…수소산업 생태계 확장 가속
- 영천시, 귀뚜라미문화재단 후원 장학금 전달
- 영천시, 2025년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개최
- 세계 정상의 선택, ‘경주천년한우’…APEC 만찬서 국제적 위상 높였다
- 경주시, ‘반려동물 굿즈·디자인 공모전’ 개최
- 주낙영 경주시장, 연이은 국회 방문으로 내년 국비 확보 총력
- 영천시, 완산동 도시재생 어울림플랫폼 준공식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차그룹, 5년간 125.2조 투자…“사상 최대 규모”
- 2포항시,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든 축제 ‘2025 포항시 대학연합축제(POP)’ 성료
- 3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2년 연속 포항에 1억원 대 통 큰 고향사랑기부 이어가
- 4포항시, 체험·공연·부대 개방행사까지. . .2025 포항해병대문화축제 이틀간 6만 명 발길
- 5포항에 첫 수소연료전지 제조공장 ㈜FCI 착공…수소산업 생태계 확장 가속
- 6영천시, 귀뚜라미문화재단 후원 장학금 전달
- 7영천시, 2025년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개최
- 8세계 정상의 선택, ‘경주천년한우’…APEC 만찬서 국제적 위상 높였다
- 9경주시, ‘반려동물 굿즈·디자인 공모전’ 개최
- 10주낙영 경주시장, 연이은 국회 방문으로 내년 국비 확보 총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