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세계 최대’ 뉴욕마라톤, 코로나19로 올해 대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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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6-25 17:38:04
수정 2020-06-25 17:38:04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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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세계 4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인 뉴욕 마라톤 대회도 코로나19 여파로 결국 취소됐습니다.
뉴욕 마라톤을 주최하는 뉴욕로드러너스클럽(NRRC)은 현지 시간으로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11월 1일로 예정됐던 올해 대회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마라토너와 관중, 자원봉사자, 직원, 파트너사, 지역사회에 코로나19로 인한 건강과 안전 우려가 취소 결정의 이유입니다.
주최측에 따르면 뉴욕 마라톤은 지난해 5만3,640명이 완주해 세계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코로나19로 ‘메이저’ 마라톤 대회가 취소된 것은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보스턴육상연맹은 지난달 말 124년 역사상 처음으로 보스턴 마라톤 대회를 취소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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