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서울·부산 지역 사회복지관에 살균수제조기 후원
증권·금융
입력 2020-06-29 10:44:22
수정 2020-06-29 10:44:22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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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한국거래소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개인위생 및 방역에 사용되는 살균수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살균수제조기 2대를 서울부산 지역 사회복지관에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살균수제조기 2대를 서울영등포구노인복지관(6월 25일), 부산남구용호종합복지관(6월 17일)의 공용공간에 설치돼 매년 복지관을 이용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약 5,000명에게 살균수를 상시 무상으로 제공한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후원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취약계층이 개별적으로 살균수나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구입하는 것에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함에 따라 지역사회 사회복지관에서 살균수제조기 후원을 요청해 추진됐다”고 밝혔다.
한편, 거래소는 한부모가정 아동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사용할 마스크 4만장과 손세정제 1만개, 온라인 수업용 태블릿PC 100대, 노트북 206대 지원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현재까지 총 2만2,916명에게 4억2,000만원 상당의 후원을 실시한 바 있다./jjss123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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