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사인, 文 “정보보호시장 20조로 확대”…핵심 원천기술 개발↑
증권·금융
입력 2020-07-08 11:56:06
수정 2020-07-08 11:56:06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정보보호 시장 규모를 2025년까지 20조원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케이사인이 과기부 정보보호 핵심 원천기술 개발사업 참여 부각에 상승세다.
8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케이사인은 전 거래일보다 4.25% 상승한 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제9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2025년까지 국내 정보보호 시장 규모를 20조원으로 확대하고 3만개 이상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차세대 보안 신기술 개발, 규제완화, 전문인력 양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2차 정보보호산업 진흥계획’을 발표했다.
케이사인은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보호 핵심 원천기술 개발사업에 자회사 세인트시큐리티가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세인트시큐리티는 컨소시엄인 뉴코리아전자통신과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 및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반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핵심 보안기술 개발 사업을 4년간 진행한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미래에셋운용 ‘TIGER 200 ETF’, 코스피200 추종 ETF 수익률 1위
- NH농협금융, 하반기 "본업 경쟁력 강화·미래 성장동력 확보"
- 한화시스템, 2분기 영업이익 335억원…전년 比 60% 감소
- 대성파인텍, '9.81파크 제주’ 누적 이용객 250만명 돌파
- 트러스톤운용 "태광산업 금융당국 진정서, 사실관계 심각히 왜곡"
- CSA코스믹, CB 납입 완료…잠정 대주주엔 AI社 스위트케이
- 나라셀라, K-증류주 TF팀 가동…‘K-푸드 불닭 신화’ 재현 도전
- 뉴로메카-포토네오, 협동로봇 라인업 '고성능 3D 비전 센서' 도입
- 스마트레이더시스템-뷰런테크놀로지, 센서융합 기술 협력 MOU
- 효성중공업, 중장기적 이익 개선세…목표가↑-한투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철우 보성군수, 332억 원 투입 '사람이 돌아오는 보성' 실현 박차
- 2남원시, 전국 최초 '스마트경로당'…비대면진료 서비스 본격화
- 3순창군, 제3기 군민소통혁신추진단 발대식 개최
- 4장수군의회, 초고압 송전선로 대책위원회 출범
- 5남원시, 지자체 최초 '문화·유적지 탐방 점자 안내지도' 제작
- 6인천사회서비스원, 고립은둔청년 판매 부스 지원
- 7인천시의회 정해권 의장 “송도역 KTX, 인천 대표 랜드마크로”
- 8유정복 인천시장, 인천발 KTX 개통 대비 점검
- 9인천시, 덕적도 재난취약지 직접 점검
- 10인천 서구, 외국인 근로자 대상 결핵검진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