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 행진’ 카카오…한샘도 52주 신고가
증권·금융
입력 2020-07-09 22:38:05
수정 2020-07-09 22:38:05
김혜영 기자
0개
코로나19 장기화 ‘언택트’ 주목…신고가 행진

카카오와 한샘이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카카오는 35만5,5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서비스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카카오는 지난 3일부터 오늘까지 5거래일 연속 신고가 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샘도 코로나19 특수를 누리며 깜짝실적을 기록했고, 이에 장중 11만1,0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전날 한샘은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2.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가구,인테리어 관련 매출이 크게 뛴 것으로 분석됩니다./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쿨리지코너, 'CCVC 부산 지역 혁신 펀드' 결성…"지역 성장 견인"
- 4대銀 LTV 담합사건 과징금 상향되나…긴장하는 은행권
- "신주 폭탄 떨어질라"…정치테마주 오버행 주의보
- 부당 영업 기승 GA설계사...힘 잃은 "판매수수료 개편 반대"
- 코스피 2480대 약보합 마감…코스닥은 강보합
- IBK기업은행, ‘IBK카드 컬처 시리즈’ 이벤트 실시
- KB국민은행, 서울숲서 어린이 꿀벌체험 프로그램 운영
- NH투자,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서 수익률 20%대 달성
- iM뱅크, 미얀마 지진 피해복구에 1억원 기부
- KB금융, 지구의 날 맞아 소등행사…SNS 이벤트도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