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대 규모의 주차타워 상업시설 '송도 리치센트럴', 상가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0-07-13 14:51:05 수정 2020-07-13 14:51:05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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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도 리치센트럴, 시행= (주)나드90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는 주말마다 몰려드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 중 하나다이른바 핫 플레이스로 불리며 센트럴파크 인근에 형성된 주거단지와 대학교, 기업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있으며 타 지역에서도 문화와 먹거리를 즐기기 위해 이 곳을 찾으면서 자연스럽게 대형상권이 형성되었다.

 

최근 6.17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아파트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어, 기존 투자 수요층으로부터 상가 분양 등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이 가운데 풍부한 배후수요가 존재해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업시설인 송도 리치센트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송도 리치센트럴은 센트럴파크와 국제학교 사이에 있으며 주변에는 코스트코, 롯데몰, 이랜드몰, 신세계몰과 이어지는 골든블럭 상권 중심에 위치한 상업시설로 지하 2층부터 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1,500대의 주차공간이 갖춰진 송도국제도시 최대의 주차타워이기 때문에 방문객들의 주차 어려움을 걱정없이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여기에 1,000m의 해양심층수 스파&사우나, 명품수입자동차 갤러리가 입점 예정이며 외식 브랜드들과 상권 규모에 비해 부족했던 메디컬 클리닉 센터, 최대 규모의 루프탑 가든, 야외 키즈풀이 들어서며 상업시설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구축 될 예정이다.

 

문화 생활 및 외식 등의 시설이 지속적으로 입점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렇듯 즐길거리가 풍부해지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이용객도 증가하여 안정적인 상권형성에 유리함을 갖추고 있다.

 

송도 리치센트럴은 인근 대규모의 아파트 단지와 센트럴파크로 인해 유동 인구가 풍부하며, 센트럴파크역과 인천대입구역, GTX-B노선 종점인 송도국제도시역으로 형성된 트리플 역세권의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GTX-B 노선은 2022년 착공 예정이며 남양주 마석에서 송도까지 80km에 이르는 노선으로 수도권의 소비층 유입으로 미래가치가 상승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 리치센트럴은 풍부한 배후수요로 둘러싸여 있어 스트리트 상권 형성이 우수한 입지조건으로 투자층의 문의가 많다"면서 "송도국제도시 내 상업시설 중 최저 분양가로 투자대비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 리치센트럴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송도 아라플라자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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