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워치] ‘30년만 우승’ 리버풀 팬들 홈경기장 앞 우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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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7-23 20:04:56
수정 2020-07-23 20:04:56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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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영국 현지시간으로 22일 EPL 프로축구팀 리버풀의 홈구장 안필드 앞에 수백명의 팬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이날 경기 이후 30년 만의 우승을 자축하는 행사가 예정된 탓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경기가 치러지면서 팬들의 경기장 출입이 금지됐지만, 우승의 기쁨을 만끽하려는 팬들이 경기장 앞에 집결한 겁니다.
경기 시작 전부터 안필드 앞에 모인 팬들은 리버풀 선수단의 버스가 도착하자 환호하며 홍염을 터뜨렸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이들이 다수였고, 사회적 거리두기는 지켜지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세리머니 후 더 많은 군중이 모여들 것을 우려한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경찰은 결국 48시간 해산 명령을 내렸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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