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튼연구소, 임산부의 튼살걱정 원인부터 알아야 해결 가능해

문화·생활 입력 2020-08-11 09:41:37 수정 2020-08-11 09:41:37 유연욱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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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튼연구소 제공

과거와 달리 임신과 출산에 대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계획하는 능동적인 임산부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임신으로 인한 신체 변화 불안을 미리 대비하는 임산부들이 늘어나면서 임산부 피부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여성에 임신은 삶에서 약 40주 전후의 임신 기간 동안 빈뇨, 체중의 지속적 증가로 인한 부담과 요통, 부종 외에도 피부가 가렵고 발진이 생기는 임신성 소양증, 색소침착, 여드름, 튼살과 임신선 등의 다양한 변화를 겪는다.

이중 임신선조라 불리는 튼살에 관해 안튼연구소 임산부 화장품 관계자는 임신 2분기인 13주 이후 임산부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신체적 변화가 가장 활발해지는 시기로 입덧이 줄어들고 식욕이 돌아와 본격적인 체중증가와 함께 부종이 생긴다.”

더불어 복부가 커지며 피부조직의 당김과 부신호르몬 그리고 에스트로겐이 진피층의 콜라겐 조직에 균열을 조장하고 피부 내 탄성을 약화시키게 되는데 이때 커지는 하복부, 대퇴부, 엉덩이, 유방에 분홍색 또는 자색을 띄는 튼살이 나타나게 된다.”고 전했다.

 

이에 처음의 상태로 돌아가지 못하는 튼살의 특성을 아는 많은 임산부들이 이러한 고민 때문에 임신 후 생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임산부용 튼살크림과 같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피부의 민감도가 높은 임산부의 특성상 임신 전에 사용하던 화장품에도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과감하게 기존의 사용을 중단하고 인공적인향과, 색소가 들어있지 않은 저자극성화장품으로 바꾼다.

 

안튼 연구소는 건조하고 민감한 임산부의 피부에 맞추어 낮에는 수분감이 높은 안튼 피지하이드로겔과 밤에는 적절한 유분감과 수면 시 피부가 오래도록 수분을 유지할 수 있는 안튼 피지배리어크림을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전공정 인증 받은 우수화장품 제조시설에서 만들어져 산뜻하고 끈적이지 않는 사용감이 특징이다또한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 반응도 0.00으로 저자극 판정을 받은 바가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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