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튼연구소, 임산부의 튼살걱정 원인부터 알아야 해결 가능해

과거와 달리 임신과 출산에 대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계획하는
능동적인 임산부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임신으로 인한 신체 변화 불안을 미리 대비하는 임산부들이
늘어나면서 임산부 피부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여성에 임신은 삶에서 약 40주 전후의 임신 기간 동안 빈뇨, 체중의 지속적 증가로 인한 부담과 요통, 부종 외에도 피부가 가렵고
발진이 생기는 임신성 소양증, 색소침착, 여드름, 튼살과 임신선 등의 다양한 변화를 겪는다.
이중 임신선조라 불리는 튼살에 관해 안튼연구소 임산부 화장품
관계자는 “임신 2분기인
13주 이후 임산부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신체적 변화가 가장 활발해지는 시기로 입덧이 줄어들고 식욕이 돌아와 본격적인 체중증가와 함께
부종이 생긴다.”
더불어 “복부가 커지며
피부조직의 당김과 부신호르몬 그리고 에스트로겐이 진피층의 콜라겐 조직에 균열을 조장하고 피부 내 탄성을 약화시키게 되는데 이때 커지는 하복부, 대퇴부, 엉덩이, 유방에
분홍색 또는 자색을 띄는 튼살이 나타나게 된다.”고 전했다.
이에 처음의 상태로 돌아가지 못하는 튼살의 특성을 아는 많은
임산부들이 이러한 고민 때문에 임신 후 생긴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임산부용 튼살크림과 같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피부의 민감도가 높은 임산부의 특성상 임신 전에 사용하던 화장품에도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이럴 경우에는 과감하게 기존의 사용을 중단하고 인공적인향과, 색소가 들어있지 않은 저자극성화장품으로 바꾼다.
안튼 연구소는 건조하고 민감한 임산부의 피부에 맞추어 낮에는
수분감이 높은 안튼 피지하이드로겔과 밤에는 적절한 유분감과 수면 시 피부가 오래도록 수분을 유지할 수 있는 안튼 피지배리어크림을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전공정 인증 받은 우수화장품 제조시설에서 만들어져 산뜻하고 끈적이지 않는 사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 반응도 0.00으로 저자극 판정을 받은 바가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난청 단계별 치료…보청기·인공와우에서 하이브리드 임플란트까지
- 소방공무원 위한 국립소방병원, 시범진료 시작…내년 6월 정식 개원
- 배우 한지민,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원 전달
- 추워지면 더 무거워지는 마음…한의학에서 본 ‘계절성 우울증’
- 경희대치과병원 이연희 교수팀, AI로 턱관절장애 진단…예측 정확도 높아
- 한양대병원, 신장이식 1000례 달성 기념식 개최
- 운명을 거스를 것인가, 내맡길 것인가…책 '서른에 시작하는 30일 사주명리'
- “간이식 받고도 술…어렵게 얻은 생명 위협하는 선택”
- 고려대 안산병원, 표면유도방사선치료(SGRT) 도입
- HR·HER2 양성 유방암, 난소기능 억제제 병용 시 생존율 올라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수성구, 2025년 자연재난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2수성구,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평가 우수 지자체’ 선정. . .보건복지부장관상 대상 수상
- 3수성구, ‘2025년 대구시 구·군 민원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 4수성구 캐릭터 ‘뚜비’, 동화책 ‘명탐정 뚜비의 사건일기’ 체험형 공연으로 만난다
- 5대구시, 가상융합산업 지원센터 2곳 지정…미래산업 거점 마련
- 6대구상수도사업본부, 수성구 일부 지역 흐린 물 출수 예상
- 7계명문화대, 아세안 TVET 사업 통해 해외취업 성과 창출…국제 직업교육 협력 모범사례 주목
- 8영남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12년 연속 정부 인증
- 9국도 34호선 안동~영덕 도로개량 준공, 31일 11시 개통
- 10포항시, ‘포항형 유니크베뉴(PUV)’ 후보지 선정…실질적 활용 모델 제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