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링크,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 터키 의료기기 인허가 획득
증권·금융
입력 2020-08-13 13:07:41
수정 2020-08-13 13:07:41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디엔에이링크는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인 ‘DNALINK FIND COVID19’가 터키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한 성능테스트를 통과하여 의료기기로 등록되었다고 13일 밝혔다.
디엔에이링크와 지티지웰니스는 터키 정부의 인허가 획득을 위해 터키 바이어와 협력해 왔으며 터키 바이어와 전체 발주물량 및 초도물량에 대한 협상을 진행중이다. 추후 해당 제품에 공급은 총판 계약이 체결된 지티지웰니스를 통해 전량 납품될 예정이다.
디엔에이링크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지티지웰니스와 공동으로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터키 유통허가 획득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성능테스트를 거쳐 의료기기 등록을 완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 제품은 미국 전문임상시험기관(Complexity CLIA LAB)에서 민감도와 특이도 각각 95%, 100% 결과를 보인 바 있어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면 “코로나19 항체 신속진단키트의 수출실적은 3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신한금융그룹, 생산적·포용금융 5년간 110조원 투입한다
- 카카오뱅크,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 AAA 획득
- 콘텐츠 업체가 농수축산업을? 한계기업의 무더기 신사업 예고
- 첨단재생의료 내년부터 비급여 허용…"실손 재정 부담 우려"
- FIU, 두나무에 최대 과태료…봐주기 논란도
- 금융권, 수백조 투입해 '생산적 금융'…리스크 관리는?
- 케이뱅크, 시스템 업데이트로 9일 새벽 서비스 일시 중단
- 엑시온그룹, 3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 IBK기업은행,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 성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2“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3KT 소액결제 해킹, 펨토셀로 암호 해제 가능…‘도청 우려’ 확산
- 4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 손에…‘영끌 매수’ 다시 확산
- 5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 6서울 시내버스 노조, 수능 당일까지 파업 철회…13일 추가 교섭
- 7美 셧다운 39일째…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압박
- 8롯데,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 9쿠팡, ‘쿠패세’ 개최…인기 패션 상품 특가에 선보인다
- 10현대백화점, 친환경 캠페인 ‘365 리사이클 캠페인’ 진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