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스타트업 공동발굴"... 우정바이오, 법무법인 정향과 MOU
경제·산업
입력 2020-09-16 13:32:34
수정 2020-09-16 13:32:34
이민주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우정바이오는 법무법인 정향(담당변호사 권홍철)과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약칭 우신클)에 입주한 신약·바이오 유망스타트업들에게 법률자문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법무법인 정향은 기업법무 분야 전문로펌으로 공익활동에 솔선수범해왔다. 향후 정향은 우신클에 입주하는 신약·바이오 스타트업에 법률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기술 보유 바이오기업에 대한 법률자문 제공, 신약클러스터 입주 기업이 신약개발에서 사업화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전문영역에서 상호 협력, 분쟁예방과 리스크관리에서 상호 협력한다. 천병년 우정바이오 대표이사는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법률자문을 받으며 신약개발에 도전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kook6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