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심덕섭 고창군수 "세계유산도시 자존심 높이고 지방 소멸위기 극복…희망찬 미래 열어갈 것"

전북 입력 2026-01-02 07:00:04 수정 2026-01-02 07:00:04 김영미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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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창신활력산업단지 최첨단 물류센터 착공식 성료
고창종합테마파크, 본격 공사 시작…2028년말 준공
풍요로운 농어촌·화합으로 하나되는 군민 향해 나아갈 것

심덕섭 고창군수 [사진=고창군]

[서울경제TV 고창=김영미 기자] 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자존심을 높이고 지방 소멸위기를 극복해 변화와 성장을 이루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심 군수는 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 성취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해는 고창군에게 희망의 디딤돌이 되어줄 경사가 많았고 꿈의 기업 삼성전자가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서 최첨단 물류센터 착공식을 성황리에 열었다"라며 "㈜모나용평의 투자로 추진되고 있는 고창종합테마파크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올 상반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28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심 군수는 "이외에도 터미널 도시재생혁신지구가 본격화 되면서 쇠퇴한 터미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창업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어 "농업소득향상과 미래 농업·농촌을 위한 희망찬 도전도 이어지고 있으며,  3030여명의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이 고창에서 일손을 도왔고, 고창수박의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성사시키며 박스갈이 등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 수박농가의 숙원을 해결하고 지역 농특산품의 위상을 되찾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성원해주시는 군민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심덕섭 군수는 "2026년 병오년 새해에도 고창군은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 삼성전자, 지텍, 에스비푸드 등 ESG기업이 순조롭게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고루 잘사는 풍요로운 농어촌, 좋은기업 좋은일자리 생동하는 지역경제, 천혜의 환경 누리고 즐기는 문화관광1번지, 안전하고 행복한 아름다운 동행,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인재 양성, 존중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군민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했다. 

심 군수는 "노을대교의 역사적 착공과 목포-새만금 서해안 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등 SOC 확충에도 힘을 기울여 그간의 낙후를 벗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붉은 말의 해로 구시포 붉은 노을과 함께 질주하는 적토마처럼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자존심을 높이고 지방 소멸위기를 극복해 변화와 성장을 이루겠다"며 "희망찬 미래를 열어 군민들이 병오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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