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AX 혁신 체질화…AI로 업무 생산성 향상"

경제·산업 입력 2026-01-02 09:20:05 수정 2026-01-02 09:20:05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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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삼성전자가 2026년 새해을 맞이해 노태문 대표이사 사장(DX부문장)이 '인공지능 전환(AX)의 체질화'를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노 사장은 2일 발표한 2026년 신년사에서 "DX부문의 모든 디바이스와 서비스 생태계에 AI 기술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AI 전환기를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AX는 단순한 도구가 아닌 우리의 생각과 업무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과정"이라며 "AI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과 사고까지 혁신해 업무 스피드와 생산성을 높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AX는) 우리의 기술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 역량은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며 "압도적인 제품력과 위기 대응력으로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자"고 덧붙였다. 

그는 빠른 시장 변화를 파악하고 경영 활동의 민첩하고 유연한 대응 등을 강조했다. 노 사장은 "시장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센싱하고 경영 활동 전반에서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 빠른 실행력과 도전을 장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자"고 설명했다. 또 "준법은 회사와 임직원 모두 반드시 지켜야 하는 원칙"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는 준법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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