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차량 결함 은폐 의혹' BMW 코리아 압수수색
경제·산업
입력 2020-09-16 15:33:27
수정 2020-09-16 15:33:27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검찰이 16일 화재 및 결함 은폐 의혹 등과 관련 BMW코리아 본사를 압수수색을 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제5부(부장 이동언)는 수입차 화재 및 결함 은폐 의혹 등 고발사건으로 서울 중구에 소재한 BMW코리아 본사와 서울 강남구 소재 서버 보관소 등 2개 장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한편 지난 2018년 8월 주행 중 화재를 겪은 피해자들은 BMW코리아와 공식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서울지방경찰청은 BMW 본사와 BMW코리아,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 등 임직원 8명을 기소 의견으로 지난해 11월 검찰에 송치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KOICA, ‘인도적 지원 혁신 제품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공모 진행
- 하이테커, 오라클과 함께 바이오헬스 및 빅데이터 융합 인재육성 나서
- 나이콤, ‘스마트도서관’ 국방부 우수상용품 최종 지정
- 조업 중단에 중대 재해...영풍 경영악화 언제까지
- 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KOICA, ‘인도적 지원 혁신 제품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공모 진행
- 2하이테커, 오라클과 함께 바이오헬스 및 빅데이터 융합 인재육성 나서
- 3나이콤, ‘스마트도서관’ 국방부 우수상용품 최종 지정
- 4조업 중단에 중대 재해...영풍 경영악화 언제까지
- 5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6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7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8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9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10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