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이 함께하는 에듀윌 대표 사회공헌활동 ‘나눔펀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의 사회공헌위원회가 2004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에듀윌은 2004년 소외계층 대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구체화 시켰다.
지난 2017년에는 사회공헌위원회를 발족했으며, 보호관찰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수강지원’, 매달 쌀을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 임직원 기부활동인 ‘나눔펀드’ 사업, 청소년
교육비 지원 사업 ‘에듀윌 장학재단’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나눔펀드’는 전 임직원과 함께 하는 ‘착한기업’의 특별한 기부 프로그램으로 2015년
나눔펀드 도입을 시작으로 임직원과 기업이 매달 1:1 모금을 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동안 소년보호협회, 아동자립지원, 장애인
취업 및 창업 등에 지원된 가운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 지원에 쓰였다.
지속되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피해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 이 외에도 사회 소외계층의 꿈과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총 8개
기관에 기부를 하기도 했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분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오니,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에듀윌의
따뜻한 나눔활동은 사회공헌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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