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공모가 13만5,000원…공모액 9,626억
경제·산업
입력 2020-09-28 20:48:22
수정 2020-09-28 20:48:22
설석용 기자
0개
빅히트 수요예측 희망 공모가 중 최고 금액
기관투자자 1,420곳 참여…공모액 1조 규모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 약 4조8,000억선 전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수요예측을 한 결과 공모가를 13만5,0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빅히트는 오늘(28일)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실시한 수요예측이 경쟁률 1,117.25대1을 나타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수요예측 당시 회사 측이 제시한 희망 공모가 중 가장 높은 액수입니다.
빅히트 측은 수요예측에 국내외 기관투자자 1,420곳이 참여했으며 총 공모금액이 약 9,626억원 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모가 기준으로 시가총액을 계산하면 약 4조8,000억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尹부부, 구치소서 맞는 추석… "특식 없이 실외 운동 시간 제공"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53.5%…4주 만에 반등
- 산업장관, 방미 귀국…"한국 외환시장 민감성 상당한 공감대"
- 서울시, 취약 어르신 3만5000명에 추석 특식 제공
- 작년 추석연휴 휴게소서 1인 1만5000원 썼다
- OPEC+, 11월 소폭증산 합의…공급과잉 우려 완화
- 촉법소년 , 2년 간 2만명 넘어…"30% 가까이 늘어"
- 추석 차례상 비용 20~30만원대…"작년보다 1% 낮아"
- K-헤어케어 브랜드 트리셀, 美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전격 런칭
- 올해 공항 내 속도위반 144건…전년比 2배 상승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尹부부, 구치소서 맞는 추석… "특식 없이 실외 운동 시간 제공"
- 2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53.5%…4주 만에 반등
- 3산업장관, 방미 귀국…"한국 외환시장 민감성 상당한 공감대"
- 4서울시, 취약 어르신 3만5000명에 추석 특식 제공
- 5작년 추석연휴 휴게소서 1인 1만5000원 썼다
- 6OPEC+, 11월 소폭증산 합의…공급과잉 우려 완화
- 7촉법소년 , 2년 간 2만명 넘어…"30% 가까이 늘어"
- 8추석 차례상 비용 20~30만원대…"작년보다 1% 낮아"
- 9K-헤어케어 브랜드 트리셀, 美 코스트코 오프라인 매장 전격 런칭
- 10올해 공항 내 속도위반 144건…전년比 2배 상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