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플러스, 10월 미국 주식 거래 서비스 오픈…사전 이벤트 진행
증권·금융
입력 2020-10-07 08:41:20
수정 2020-10-07 08:41:20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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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증권플러스를 운영 중인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미국 주식 거래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사전 이벤트 ‘미국 주식 객장 배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누적 다운로드 405만 건, 누적 거래액 100조원을 돌파한 국내 대표 주식 거래 플랫폼 증권플러스는 이달 중 미국 주식 거래 서비스를 선보인다.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려는 투자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미국 종목들까지 증권플러스 앱에서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눈여겨봐야 할 주요 종목과 투자자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주 증권플러스가 대표적인 미국 주식을 제시하면 이를 관심종목으로 추가한 뒤 해당 종목 객장에 글을 작성하면 된다. 종목 관련 주요 소식부터 투자 전망 등을 증권플러스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종목별로 가장 많은 ‘좋아요’와 댓글을 얻은 글 작성자를 선정해 총 45명에게 인당 3만원의 현금을 증정한다. 게시글에 ‘좋아요’와 댓글을 남긴 횟수를 합해 선정한 총 1,500명의 이용자에게는 참여상으로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제공한다.
현재 미국 주식 중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애플의 객장 배틀이 진행 중이며 10월 13일 새로운 종목이 공개된다. 이벤트 참여는 오는 10월 20일까지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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