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 다하는 에듀윌 대표 나눔 활동…“교육 통해 희망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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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늘 고민하고 앞장서왔다. 본격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04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한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반딧불이
봉사단’을 창단하고 부터다.
교육기업 답게 교육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에듀윌이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는 에듀윌 대표 사회공헌 활동들은 대부분이 10년 넘게 지속해온 것들이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나눔 활동은 바로 검정고시 교육 후원이다. 2009년
법무부와 손 잡고 산하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온라인 강좌와 교재를 지원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6200명이 넘는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같은 꾸준한 후원으로 법무부 장관상을 받은데 이어 지난 2019년 7월에는 법무부 주관의 ‘제1회 범죄예방대상’에서 탈선 및 범죄 예방과
교육 소외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장학재단을 설립해 우리 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에듀윌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혹은 사회복지시설의 청소년, 기타 저소득층 결손학생 등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매년 중학생
10명을 선정해 졸업할 때까지 최대 3년간 매월 장학금을 지급한다”며, “총 1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장학생으로 선발됐으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그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싶었다”고 전했다.
에듀윌은 산하에 사회공헌위원회를 두고, 검정고시 교육 지원과 장학재단
외에도, 매월 100포대의 쌀을 기증하는 ‘사랑의 쌀 나눔’과
임직원 기부활동인 ‘나눔펀드’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 조사 결과 인지도 1위에 올랐으며,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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