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규 에듀윌 대표 “주4일근무제로 임직원 워라밸과 성과 모두 잡아”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지난해 6월부터
업계 최초로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하며
업계에 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6월, 주4일 근무제 도입
1년을 맞아 시차출퇴근제를 도입해 다시한번 파격적인 기업문화를 뽐냈다.
에듀윌은 주 4일 휴무일을 ‘드림데이(Dream Day)’로
이름 짓고, 팀별로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드림데이를 지정해 자유롭게 월~금요일 중 하루를 쉰다. 월급은 그대로다.
‘꿈의 직장’ 캠페인을 실시하며 임직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에듀윌은 사내 심리상담실 운영,
복합 휴식 공간 제공, 다양한 휴가 제도 지원 및 복지포인트 제도 운영 등을 통해 일·생활
균형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주4일 근무제 등 워라밸 제도들이 도입된 후, 높은 업무 효율성은 물론 실질적인 성과, 업무 몰입도 또한 향상되고
있다”며, “실제로
89%의 임직원들이 주 4일 근무제 등 워라밸 지원제도에
대해 ‘회사가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설문조사에서 응답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에듀윌은 오전 9시부터 10시
사이 개인별로 자유롭게 출근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를 지난 6월부터 운영 중이다. 근속 기간에 따른 장기근속 포상제도가 있어, 재충전을 위한 휴가는
물론 휴가비를 함께 지원해준다.
에듀윌은 지속적으로 근로문화를
혁신해 온 결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선 업적을 인정받아 2년 연속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해에는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에듀윌은 이외에도 임직원들의
건강한 휴식을 위한 복지 제도를 보유하고 있다.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 사내 심리상담실 ‘마음, 쉼’을 운영
중이다. 에듀윌 심리상담실은 코로나블루를 포함해 가족관계, 부부관계 등
개인생활과 업무 스트레스, 인간관계로 인한 갈등 등 회사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들을 다루고 있다.
신체의 건강을 위해서도
총 38대의 안마의자 및 세라젬 마사지기, 헬스키퍼가 상주하는
‘힐링큐브’ 등을 운영 중이다.
에듀윌의 힐링큐브는 임직원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국가공인자격 안마사 4인을 채용해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누구나 업무 시간 내 1회당 30분씩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이와 같은 업계 유일 '합격자
수 최고기록'은 아무도 깨지 못한 기록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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