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중소 콘텐츠기업 유통 지원에 나서
경제·산업
입력 2020-10-26 14:07:30
수정 2020-10-26 14:07:30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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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월드가 국내 중소 콘텐츠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나섰다.
롯데월드는 국내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체결한 MOU의 일환으로 어드벤처 지하 1층에 캐릭터 팝업스토어 '크림(C★Ream)'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크림은 ‘Contents of Dream(꿈의 콘텐츠)’의 약자로 콘텐츠기업들의 꿈과 희망을 담아 힘든 상황을 이겨내자는 의미로 지어졌다. 최근 코로나 19 상황과 높은 임대료로 유통·판매망 확보가 어려운 중소 콘텐츠 기업에 판매 공간을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국산 콘텐츠들을 소개하는 장을 마련해준다는 의미다.
팝업스토어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지원사업에 선정되거나 ‘2020 캐릭터 라이선싱페어’에 지원한 총 16개 업체들이 참여해 약 20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매장 내 이벤트존에선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도 함께 진행한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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