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자산 10억이상’ 35만명…10년새 2.2배
경제·산업
입력 2020-10-28 20:03:36
수정 2020-10-28 20:03:36
윤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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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을 10억 원 이상 보유한 부자가 10년 전의 2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2020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이 10억 원을 넘는 개인은 지난해 35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9.6% 늘었습니다. 2010년 16만 명보다는 2.2배 규모입니다. 이들이 보유한 금융자산 규모도 2010년 1,158조 원에서 지난해 2,154조 원으로 1.7배 늘어났으며 자산 종류별로 보면 부동산이 56%, 금융자산이 38.6%를 차지했습니다.
또 이들은 장기적으로 가장 유망한 금융투자처를 ‘주식’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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