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新풍속도ㆍㆍ에듀윌 대표 신규입사자 교육도 ‘언택트’가 대세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사회 전반에 언택트(비대면) 변화가 일고 있다. 코로나 시대 뉴노멀로 많은 설명회, 박람회, 콘서트 등 굵직한 이벤트도 화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신규입사자 대상 교육을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코로나 시대 언택트 교육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기존에 집합 교육으로 진행했던 ‘N.E.X.T 교육(New Eduwiller's eXciting Time)’을 언택트 방식으로 전환했다. 에듀윌은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이번달 16일부터 20일까지 신규입사자의 회사에 대한 이해와 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을 개최한다.

언택트 넥스트 교육은 신규입사자들이 회사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콘텐츠로 엄선됐다. 각 사업부서의 본부장과 팀장이 직접 회사 소개 및 부서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회사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화상으로 진행하면서 오히려 현장에서 보다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에도 에듀윌은 채용, 고객 서비스 등에서도 언택트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우선 기존의 1차 대면 면접과 인성 검사를 비대면 AI면접으로 대체했다. 계약도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를 도입해 업무에 적용했다.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등 수험생을 위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많은 수험생들의 관심과 만족도를 끌어올리며, 반응이 매우 뜨겁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2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 받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ia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