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소상공인 2차대출 2%대 금리
증권·금융
입력 2021-01-14 20:02:09
수정 2021-01-14 20:02:09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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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한·우리 등 오는 18일부터 최대 2%p 인하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 최대 1,000만원 대출

오는 18일부터 소상공인은 주요 은행에서 연 2%대 금리로 2차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2차 대출은 최대 2,000만원까지로, 18일 접수분부터 최고 금리가 최대 2%포인트 내려갑니다.
이에 따라,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기업은행에서는 연 2%대 금리가 일괄 적용됩니다.
이와 함께, 집합제한업종 임차 소상공인을 위해선 1,000만원까지 추가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특별지원 프로그램도 가동됩니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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