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사이버 주택전시관 등 언택트 마케팅 전략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1-01-15 11:48:42
수정 2021-01-15 11:48:42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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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DL이앤씨가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활용한 비대면 언택트 마케팅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개관한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는 VR로 세대 내부를 관람할 수 있게 했으며,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한 뒤 방문객들이 입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
이달(1월)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주택전시관 개관 전, 소비자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영상을 순차적으로 페이지에 게재하여 단지 홍보와 정보전달을 동시에 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보통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이나 유튜브를 활용한 영상의 경우 주택전시관 개관에 맞춰 영상들이 올라와 소비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 때 얻지 못하는 불편함이있었다”며 “’e편한세상’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에는 입지와 청약관련 정보를 실제 분양 2~3주 전에 확인할 수 있게 영상을 제작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하고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언택트 마케팅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 스마트한 내 집 마련의 길잡이로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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