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최양락-팽현숙 부부의 ‘법정의무교육’ 토크쇼 진행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휴넷은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무엇이든 물어부부’라는 제목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성희롱 예방교육, 성매매 예방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법정의무교육은 방송 예능 형식으로 쉽고 재밌게 내용을 풀어내며 필수 교육 내용은 교안으로도 학습 몰입도를 높였다.
‘법정의무교육’은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 연내 반드시 받아야 하는 필수 교육을 말한다. 산업안전보건교육’, ‘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비롯해, 퇴직연금 가입 사업장 필수 교육인 ‘퇴직연금교육’,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 등이 있다. 이외에도 ‘인터넷중독 예방교육’, ‘공공기관 청렴/반부패 교육’, ‘감정노동자 보호 교육’ 등 회사 특성에 따라 다양한 필수 교육이 있다.
휴넷은 이미 △화려시스터즈(심진화&김미려)의 보이는 라디오로 배우는 법정교육(4대 폭력 예방 및 감정노동자보호교육, △잼 아저씨 김태진과 함께하는 4대 폭력 예방교육, △개그맨 김학도의 버라이어티 예능쇼로 배워보는 법정교육(개인정보 보호 및 권고교육) 등을 선보였다.
한편 국내 최초 아이돌 콜라보레이션 법정교육도 선보인다. 걸그룹 ‘이달의 소녀’와 함께 한 정보보호 및 인식개선교육(개인정보 보호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감정노동자 보호 교육)이 곧 출시된다.
휴넷은 고용노동부 인·지정 법정의무교육 위탁기관으로서 법정의무교육을 업계 최다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최신 과정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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