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성인물 노출한 '웨이브' 실태점검 실시
경제·산업
입력 2021-02-01 16:39:57
수정 2021-02-01 16:39:57
윤다혜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성인물을 반복적으로 송출 기술 오류가 발생한 OTT 서비스 ‘웨이브’에 대해 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웨이브'는 지난달 29일 아동용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던 중, 기술적 오류로 인해 성인물이 수초간 반복적으로 송출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방통위는 이번 사안과 관련된 ‘웨이브’의 이용자 불편‧불만 처리, 이용자 피해 예방조치 등 이용자 보호 관련 사항 전반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 보호조치 관련 사항에 대해서도 점검할 예정이다.
한상혁 위원장은 “비대면 시대 도래로 정보통신서비스의 중요성이 증대된 만큼, 이용자 보호를 위해 더욱 강력한 책임이 요구된다”며,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SPC 파스쿠찌, 수험생 위한 ‘카톡 선물하기 프로모션’ 진행
- 부산 개발호재·비규제 풍선효과에 대남라인 ‘훈풍’
- "고장난 장난감에 새 생명을"…볼보차코리아, ‘장난감 병원’ 행사 진행
- 셀레어 온더고 트래블 쿠션, 룩북과 2차 판매 개시
- 셀트리온 주력 바이오시밀러 3종, 유럽 처방 1위 기록
- 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소비자리스크관리’ 특허 취득
- 재택 근무 확산에 ‘공간 분리형 주거’ 급부상…화성 ‘더 스테이 새솔’ 관심
- 롯데칠성음료, 2025년산 햇 와인 보졸레 누보 3종 출시
- SPC삼립, 봉지째 데워 먹는 ‘1입 포장 호빵’ 출시
- LIG넥스원,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 국방부 장관 단체상 수상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SPC 파스쿠찌, 수험생 위한 ‘카톡 선물하기 프로모션’ 진행
- 2부산 개발호재·비규제 풍선효과에 대남라인 ‘훈풍’
- 3"고장난 장난감에 새 생명을"…볼보차코리아, ‘장난감 병원’ 행사 진행
- 4셀레어 온더고 트래블 쿠션, 룩북과 2차 판매 개시
- 5셀트리온 주력 바이오시밀러 3종, 유럽 처방 1위 기록
- 6하나은행, 금융권 최초 ‘소비자리스크관리’ 특허 취득
- 7재택 근무 확산에 ‘공간 분리형 주거’ 급부상…화성 ‘더 스테이 새솔’ 관심
- 8롯데칠성음료, 2025년산 햇 와인 보졸레 누보 3종 출시
- 9SPC삼립, 봉지째 데워 먹는 ‘1입 포장 호빵’ 출시
- 10LIG넥스원,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 국방부 장관 단체상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