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초등학생 원격수업' 지원…“디지털 교육격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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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2-14 21:09:50
수정 2021-02-14 21:09:50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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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개 학교 예비 초1, 2·3학년 진급 예정 초등학생 대상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도는 원격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원격수업 프로그램과 디지털기기 활용에 필요한 교육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교육청과 이런 내용을 담은 협의를 진행한 결과, 도내 우선 교육복지투자대상지역 131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수요조사를 통해 2,3학년 진급 예정 학생과 예비 1학년 학생의 디지털 교육을 도와줄 전문 강사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들은 17일~26일까지 1~2회 각 학교별로 찾아가 ▲태블릿PC, 스마트폰, 데스크탑 등 개인 학습기기 활용방법 ▲e학습터, Zoom, 한글보물찾기, 경기함께놀자 등 각 학교에서 사용하는 원격수업 프로그램별 접속방법과 학습방법 등을 교육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1회 집합교육 시 참여 학생은 4명 이하로 제한한다. 강사는 방문 전 자가진단과 학습 전․후 사용 디지털기기 소독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지키며 안전하게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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