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시각 재차 연기…"오전 9시 30분 발사"
경제·산업
입력 2025-12-20 08:08:32
수정 2025-12-20 08:08:32
이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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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기지 지상 전력 공급계 이슈로 발사 준비 작업 일시 중단"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민간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첫 상업 우주발사체 '한빛-나노' 발사 시각이 이날 오전 9시(현지시간 19일 오후 9시)로 재차 연기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노스페이스는 발사장인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기지의 지상 전력 공급계 이슈로 발사 준비 작업이 일시 중단된 후 재개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현재 브라질 공군과 점검과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회사가 전했다.
당초 '한빛-나노'는 이날 오전 3시 4분 발사 예정이었지만 발사장에 비가 와 발사 운용 절차를 잠시 중단한 후 재개하면서 오전 5시로 변경됐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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