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교육협회, 한국발전기술 관리감독자 대상 비대면 안전보건교육 실시
문화·생활
입력 2021-02-26 10:00:00
수정 2021-02-26 10:00:00
유연욱 기자
0개

대한안전교육협회(회장 정성호, 이하 협회)가 한국발전기술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협회에서 제공하는 관리감독자 교육은 업종별 재해 사례, 최신 이슈와 예방 대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우편 교육 및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교육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수강생의 활용도와 선호도가 높다.
더욱이 협회는 정부 공식 인증 안전보건교육 기관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이외에도 안전보건교육과
같은 법정의무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주기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정성호 대한안전교육협회 회장은 “안전교육의
선호도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비대면 시대 ICT 기술을 결합해 안전교육의 공백을 채우고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으로 효과적인 교육이 진행될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안전보건교육의
이러닝 솔루션으로 도입 비용 부담은 줄이고 안전 수준을 높여 관리하는 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협회의 기업별 맞춤형 안전교육 및 법정의무교육과 관련된 정보는 대한안전교육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안전과 관련된 최근 업데이트 소식도 함께 알아볼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노경태 이대서울병원 교수, 단일공 로봇 대장수술 300례 달성
- 서울대병원-네이버, AI로 생물학적 나이와 건강 위험 예측한다
- 슈퍼주니어 김희철,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 후원
- 자생한방병원 “영유아 교통사고 후유증, 한의치료로 개선”
- "젊은 강직성 척추염 환자, 임신 중 치료 포기 안 해도 된다"
-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자궁경부암 표적 면역치료제 개발
- 잦은 입원·응급실행…중증 천식, 약값 부담에 치료 장벽
- 고려대 의대, 美 예일대와 2025 공동포럼 개최
- 당뇨약, 파킨슨병 진행 막는다
- 중증 천식에 생물학적제제, 효과 좋지만…"연 800만 원 약제비 부담"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 2서울 시내버스 노조, 수능 당일까지 파업 철회…13일 추가 교섭
- 3美 셧다운 39일째…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압박
- 4롯데,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 5쿠팡, ‘쿠패세’ 개최…인기 패션 상품 특가에 선보인다
- 6현대백화점, 친환경 캠페인 ‘365 리사이클 캠페인’ 진행
- 7CJ제일제당 '퀴진케이', tvN '폭군의 셰프' 스페셜 팝업 성료
- 8스타벅스,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1000명에게 커피 전달
- 9외국인, 코스피서 한 주간 7.2조 순매도…역대 최대 규모
- 10신한금융그룹, 생산적·포용금융 5년간 110조원 투입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