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채금리 상승 여진 지속…종목 장세 전망
증권·금융
입력 2021-03-22 20:11:58
수정 2021-03-22 20:11:58
배요한 기자
0개

22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0.13%(4.07포인트) 하락한 3,035선에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70억원과 330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0.34% 오른 955선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대출우대금리(LPR)를 3.85%로 10개월 연속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증권업계는 이번주 증시 전망에 대해 단기적으로 불안심리가 커질 수 있지만 추세전환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 연준의 비둘기파적인 통화정책 스탠스에 대한 의심과 채권시장 수급부담이 커질 수 있다”면서도 “글로벌 금융시장은 물가와 금리 상승에 적응해 가고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나동연 양산시장, 지역 건설공사장 찾아 긴급 현장점검
- 2부천시 GTX-B, 정차 없는 지역 주민 피해 우려
- 3대구시, 어린이 복합문화시설 ‘와글와글아이세상’ 정식 개관
- 4원영식 한국장총 고문, 의료용 전동스쿠터 전달
- 5포스코홀딩스 2분기 영업익 6070억원…전년 比 18.7%↓
- 6KMI, 글로벌 스마트항만 논의 확산…국제 협력 본격화
- 7또 예측 실패?…KAI, 완제기 수출 목표 미달 가능성↑
- 8"채권보다 주식"…증시 랠리에 EB 교환 급증
- 9삼성물산 12년 연속 시평 1위…GS건설 ‘빅5’ 진입
- 10카카오노조, 검색 CIC 분사에 반발…‘고용 안정’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