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서울역 노숙인·쪽방촌 지원에 3000만원 기부
금융·증권
입력 2025-12-31 10:40:25
수정 2025-12-31 10:40:25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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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우리은행이 지난 29일 서울역 인근 노숙인 복지시설인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는 노숙인과 독거노인의 자립을 돕는 복지시설로 무료급식, 주거지원, 일자리 상담, 샤워실 운영, 건강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무료급식 제공과 주거·생활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2023년부터 매년 만나샘에 기부금 전달과 배식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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