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민간임대주택 대상 가전제품 공동구매 행사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1-05-06 14:40:56
수정 2021-05-06 14:40:56
설석용 기자
0개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롯데건설이 이달 31일까지 한달 간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롯데렌탈과 함께 가전제품 공동구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동구매 행사는 롯데건설에서 운영 중인 5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단지 4,500여 가구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롯데렌탈의 라이프스타일 렌탈플랫폼 ‘묘미(MYOMEE)’의 인수형 가전렌탈 상품들을 일반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장기인수형 렌탈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48개월로 분할납부 후 소유할 수 있고, 가격 할인혜택을 최대화하기 위해 일시불 납부도 가능하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5월 롯데렌탈과 함께 1차 공동구매를 진행한 바 있다. 지난 2월에는 신규 입주 민간임대주택 단지인 독산역 롯데캐슬에서 롯데하이마트와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확대와 입주민의 삶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롯데그룹 계열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신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최대인 16개 현장에서 1만여 가구의 민간임대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美 9월 PCE 물가 전년比 2.8%↑…1년 6개월 만에 최대
- EU, X에 과징금 2000억원 부과…디지털서비스법 첫 과징금 부과
- LG그룹, ‘원LG’ 연합군으로 1400兆 AI데이터센터 공략
- EU·G7, 러시아 경제 제재 상향 추진…해상운송 전면 금지 논의
- 휘발유·경유 주간 평균 가격 6주 연속 상승…"다음주 소폭 하락 예상"
- "소장 욕구 자극"…호텔업계, 연말 맞이 '시즌 한정 굿즈' 봇물
- 개인정보 유출에 또 솜방망이?…‘징벌적 과징금’ 논의 급물살
- “얼어붙은 도로 조심”…강추위·폭설 속 차량 관리법
- 포스코그룹, 2026년 조직·인사 혁신 단행
- 뉴로핏, RSNA 2025 참가… '뉴로핏 아쿠아 AD' 임상 사례 소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美 9월 PCE 물가 전년比 2.8%↑…1년 6개월 만에 최대
- 2EU, X에 과징금 2000억원 부과…디지털서비스법 첫 과징금 부과
- 3美 트럼프, 신설된 FIFA 평화상 수상…"내 인생의 큰 영예"
- 4LG그룹, ‘원LG’ 연합군으로 1400兆 AI데이터센터 공략
- 5EU·G7, 러시아 경제 제재 상향 추진…해상운송 전면 금지 논의
- 6美 은행 규제당국 "2013년 도입한 저신용 기업대출 규제 완화"
- 7휘발유·경유 주간 평균 가격 6주 연속 상승…"다음주 소폭 하락 예상"
- 8"소장 욕구 자극"…호텔업계, 연말 맞이 '시즌 한정 굿즈' 봇물
- 9개인정보 유출에 또 솜방망이?…‘징벌적 과징금’ 논의 급물살
- 10“얼어붙은 도로 조심”…강추위·폭설 속 차량 관리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