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2021 회계편람'발간…회계전문가 및 실무자 필수지침서
증권·금융
입력 2021-05-14 08:47:32
수정 2021-05-14 08:47:32
서청석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한국공인회계사회는 회계전문가와 실무자를 위한 '2021 회계편람'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회계편람'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지난 1995년부터 매년 회계관련규정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발간해 왔다. 이번에 발간한 회계편람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제외한 일반기업 회계기준과 특수분야 회계기준, 비영리조직 회계기준, 공익법인 회계기준 등을 수록하고, 일반기업 회계기준 결론도출 근거를 제시하고 기준서 관련 문단에 실무지침도 연계 수록하는 등 이해도를 제고하였다. 이와 함께 금융감독원과 한국회계기준원이 발표한 재무보고에 관한 실무의견서와 일반기업 회계기준에 대한 질의회신 및 원문을 관련 기준서에 수록하여 실무적용능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최근 들어 회계정보의 신뢰성 확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며, “이번에 발간한 '2021 회계편람'이 회계전문가와 실무자에게 필수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021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서'와 세무전문가와 실무자를 위한 '2021 세무편람'을 6월 중에 펴낸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팅크웨어, 벤츠 전용 블랙박스로 레드닷 어워드 수상
- 2파라타항공,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 도입…"나리타·푸꾸옥부터"
- 3풀무원, 맞춤형 식생활 서비스 ‘뉴트리션 디자인 프로그램’ 론칭
- 4무신사, 첫 해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상하이 안푸루’ 오픈
- 5SGC그룹
- 6“9호선부터 대장홍대선까지” 가양역 일대 다시 주목받는 이유
- 7경북테크노파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플로깅(Plogging) 데이’ 환경보호 활동 전개
- 8영남이공대학교, 와이엠에스㈜와 취업약정 협약 체결
- 9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한에스토니아대사와 면담
- 10경북도,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사업 공모 7곳 신규 선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