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오는 7일 ‘ESG 전문가 양성 방안 심포지엄’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21-07-01 09:04:26
수정 2021-07-01 09:04:26
서청석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7일에 한국회계학회(회장 고종권)와 공동으로 ‘ESG 전문가 양성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기획한 ESG 전문가 양성 방안을 소개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다. 최근들어 부쩍 커진 ESG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늘어나는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기업 등의 ESG 정보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고종권 한국회계학회장이 환영사를 전규안 숭실대학교 교수 (한국공인회계사회 ESG위원회 위원)가 ESG 전문가 양성 방안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 유승원 고려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송병관 금융위원회 과장, 윤진수 한국기업지배구조원 ESG 사업본부장, 이웅희 한국회계기준원 수석연구원, 이옥수 안진회계법인 이사, 유정민 광교회계법인 품질관리실장, 권세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임승관 KB자산운용 상무가 패널토론에 참여한다.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온라인(줌) 웨비나로 진행한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공정위 "가전 무료? 소비자 기만"…웅진·보람·교원·대명 4개 상조 제재
- 증권사 RP 보유량 100조 육박 '역대 최대'…단기 자금 파킹 수요↑
- 코스피 거래대금 전주 대비 20% 감소…세제 개편안 실망감
- 상반기 배당소득 흑자 역대 최대…1년 새 88%↑
- 기재부서 예산기능 떼고 금융위 해체?…경제부처 개편안 13일 발표
- 보험사 교육세 인상 여부 촉각…"세율·과표구간 조정 필요"
- 5대은행 가계대출 1주만에 2조 증가…신용대출에 1조 몰려
- 美연준 보먼 "연내 3회 금리인하 해야"
- 저축은행, 'PF 5차 펀드' 조성…하반기 부실자산 1조 추가 정리
- 의무보호예수 물량 쏟아진다…'투자주의보'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성군, 80주년 광복절 기념 '무궁화 장성대축제' 마무리…2000여 명 몰려
- 2공정위 "가전 무료? 소비자 기만"…웅진·보람·교원·대명 4개 상조 제재
- 3현대차그룹, 상반기 영업익 폭스바겐 제치고 글로벌 '톱2' 올라
- 4사망사고 줄잇는 포스코이앤씨, 신용등급 악화 우려…회사채 거래 '뚝'
- 5증권사 RP 보유량 100조 육박 '역대 최대'…단기 자금 파킹 수요↑
- 6영천시, 2025년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 7APEC 개최도시 경주, 세계 유일 고분 콘서트 ‘봉황대 뮤직스퀘어’ 8월 밤하늘을 수놓는다
- 8APEC 개최도시 경주, 광복 80주년 맞아 태극기 물결로 물든다
- 9코스피 거래대금 전주 대비 20% 감소…세제 개편안 실망감
- 10경주시, 소상공인 매출 68% 증가..."소비쿠폰 효과 뚜렷”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