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25만원…중위소득 180% 검토
경제·산업
입력 2021-07-05 19:31:09
수정 2021-07-05 19:31:09
지혜진 기자
0개
4인가구 기준 878만원…고액 자산가 제외
1인당 25만원 계획…저소득층 10만원 ‘플러스’
정부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커트라인으로 중위소득 180%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기준 중위소득 180%는 4인 가구 기준 878만원(△1인 가구 월 329만원 △2인 가구 556만원 △3인 가구 717만원 △4인 가구 878만원 △5인 가구 1,036만원 △6인 가구 1,193만원)입니다.
다만, 중위소득 180% 이내여도 공시가 15억원 이상의 주택을 보유하고 있거나 금융소득 2,000만원 이상인 고액 자산 보유 직장 가입자들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국민들이 받게 되는 지원금은 1인당 25만원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에는 1인당 10만원씩 ‘소비플러스 자금’을 현금으로 받게될 전망입니다.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